상황별 반응 › 두 유형 케미
내일 집합 시간만 물어보려고 전화를 건 ESTJ와, 그 전화를 받지도 끊지도 못하는 INFP. 둘 다 이해되는 이야기예요.
쇼츠
카톡으로 하면 길어져. 전화면 1분이지.
용건은 가장 빠른 길로, 결론부터 해결하고 싶어요.
…전화? 왜…? 무슨 일이지…
준비 없이 바로 말해야 하는 게 부담이에요. 머릿속에서 이유를 여러 개 먼저 상상해요.
앗 미안ㅠ 방금 전화 못 받았어! 무슨 일이야?? …휴.
…방금 폰 보고 있었으면서. 내일 10시 집합 맞는지만!
놀리는 게 아니라 전화파가 실제로 하는 속말이에요.
응 맞아 10시!! 내일 봐~ …이거였구나.
네 글자가 무슨 뜻인지 알면 장면이 더 잘 보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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